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민 리프크네(테일즈위버)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 === 르베리에의 명령으로 에쉴트 백작의 서재에 숨어 들어가 밀서를 훔쳐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서재에 함께 있던 바람의 마검 [[미스트랄 블레이드]]까지 손을 대는 바람에 험난한 생활이 시작된다. 설상가상으로 밀서가 아니라 3류 연애 편지를 잘못 훔쳐온 바람에[* 사실 밀서가 맞다. 챕터 6에서 막시민이 에피시오의 도움으로 편지에 마법의 양초를 비추자 감춰졌던 내용이 드러난다.] 르베리에에게 핀잔을 듣고 [[클라드]]로 무보수 의뢰를 하러 떠났다가 도중에 [[이스핀 샤를(테일즈위버)|이스핀]]과 부딪혀 한바탕 싸우게 된다. 그렇게 의뢰를 마치고 섀도우&애쉬로 돌아왔는데 다시 이스핀과 만나게 되고, 할 수 없이 그녀와 페어가 된다. 이스핀과는 처음에는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 난 사이였으나, 이스핀이 위험에 빠지자 몸을 내던지는 등 연애 플래그들을 꽂는다. 다만 이스핀이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초반에는 남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같은 섀도우&애쉬 길드원인 [[시벨린 우(테일즈위버)|시벨린]]은 이스핀이 남자가 아니란 걸 가장 먼저 알고 있었다.] 막시민은 이스핀을 '''좀 곱상하게 생긴 남자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후 챕터 6에서 이스핀이 자신의 비밀을 그녀와 페어인 막시민에게 가장 먼저 털어놓지 않고 시벨린에게 털어놓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밀서의 내용을 제대로 알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섀도우&애쉬에 잠입하나, 이를 눈치챈 르베리에와 길드원들에게 포위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스트랄 블레이드가 자신을 들라고 하자, 막시민은 차라리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안 들겠다며 거절한다. 미스트랄 블레이드는 자아가 있는 마검이라 막시민이 검을 칼집에서 뺐을 때 막시민의 몸을 제멋대로 조종해서 싸운 전적이 있었고, 이를 눈치챈 [[나야트레이(테일즈위버)|나야트레이]]는 바람을 조심하라고 충고했었기 때문. 하지만 미스트랄 블레이드는 막시민이 검을 빼지 않았는데도 몸을 강제로 조종해 억지로 들게 하여 막시민을 경악하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